소식지

'촌'스러움이 주는 따뜻함

전라도 촌캉스

2024-12-24 | 조회수 : 89



안녕하세요, 시골노리터입니다.

겨울 감성 가득 담아 '촌'스럽지만 따뜻한 #전라도촌캉스 떠나보세요!



보성, SM스테이


황토와 편백나무로 지은 독재전원주택으로 조용한 시골 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 천연소금, 황토, 편백 테라피 찜질방 시설까지 추가된 몸도 마음도 충분히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고창, 오서산밑 첫집


넓은 텃밭과 작은 개울을 끼고있는 숲속의 공간입니다.

대천 해수욕장과 성주산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겨울 바다와 산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진안, 용담호의 아침


평온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주저없이 이곳을 선택하세요.

호수에 일출의 장엄함을 느낄 수 있으며, 붉은 노을을 보며 평온의 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주, 일상이상


'게스트가 머무는 동안 가장 이상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어진 이름 '일상이상'.

이름과 어울리게 웰컴 뮤직이 준비되는가 하면 별채에는 실내 욕조가 마련되어 있기도 합니다.

또한 관광의 도시 전주에 위치해 있어 관광과 쉼이 모두 가능합니다.




해남, 작은 도토리


순수 볏짚과 황토로 직접 만든 흙벽돌을 사용하여 만든 숙소입니다.

원룸(약 6평)으로 최대 3인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대흥사, 두륜산이 있으며, 근거리에 땅끝마을, 도솔암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하동, 도재STAY


차의 고장인 하동에 위치해 있으며, 30년 넘게 차를 만들고 있는 홍차 명인이 운영하는 숙소입니다.

고급 인지와 황토로 벽이 도배되어 친환경적입니다.

또한, 게스트는 숙소 옆 다실에서 30분~1시간 가량의 다담을 진행하며 차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곡성, 미소 도자기 사랑방


88년 된 흙집으로 겨울철 뜨끈뜨끈한 온돌방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군불에 군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장작불을 떼며 불멍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자기 체험 및 고무신 꾸미기도 할 수 있는 소박한 시골집입니다.



※시골 STAY는 '농촌숙박' 카테고리를 확인하세요 :)